발행논문

[25권 2호] 부·울·경 지역 주요 일간지의 기상재해 보도 분석_신우열

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1-06-01 16:46:37 조회수 476회 댓글수 0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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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반논문 

https://doi.org/10.47020/JLC.2021.05.25.2.49


부·울·경 지역 주요 일간지의 기상재해 보도 분석


신우열

(경남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조교수)


이 연구의 목적은 태풍·폭우·폭염 등 주요 기상재해가 부산, 울산, 경남 지역 주요 일간지들을

통해 재난 단계별로 어떻게 기사화했는지 이해하는 데 있다. 이를 위해 2016년 1월부터 2020

년 8월 사이에 <경남도민일보>, <경남신문>, <국제신문>, <부산일보>, <경상일보>가 태풍·폭우·

폭염에 대하여 펴낸 기사들이 분석되었다. 부울경 지역 기상재난 보도는 특정 단계에 특정한

사건에 의해 ‘뉴스 가치’가 획득될 때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편이다. 특히 이는 기상청 혹은

지방정부, 소방 방재청 등 재난 유관기관을 주요 정보원으로 삼아 재난과 그로 인한 피해에 관한

기본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데 집중된다. 이러한 사실중심적 보도는 국민들의 생명과 신체, 재산

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할 정보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를 갖는다. 하지만 부울경 지역 일간

지들은 재난 과정의 후반기에는 재난을 거의 기사화하지 않고 있다. 이와 같은 특정 재난 단계에

대한 상대적 무관심은 재난에 대한 사회적 저인지 상태를 야기할 수 있다. 따라서 부울경 지역

언론은 지역민들이 재난에 대한 국가의 역할을 다층적으로, 심도 있게 이해·분석·평가할 수 있

도록 재난을 다양한 프레임을 사용하여 지속적으로 기사화할 필요가 있다.


주제어: 재난보도, 프레임, 지역언론, 저인지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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